회차 이야기 노트
17화
폐르디움은 지원금 축소와 주둔지 재건 탓에 병력 감축까지 고민한다. 돌아온 백작 스발터는 엘레나를 구한 대공자를 칭찬하고, 대공자는 비밀리에 문스톤을 노려 마수의 숲 개척을 강행하며 200명 규모의 용병 모집과 킬베로스 용병단 포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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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항목- 대공자
- 스발터 폐르디움
- 알버트
- 호메른
- 엘레나
- 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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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개의 회차 · 2/7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폐르디움은 지원금 축소와 주둔지 재건 탓에 병력 감축까지 고민한다. 돌아온 백작 스발터는 엘레나를 구한 대공자를 칭찬하고, 대공자는 비밀리에 문스톤을 노려 마수의 숲 개척을 강행하며 200명 규모의 용병 모집과 킬베로스 용병단 포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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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셀 페르디움은 킬베로스 용병단을 찾아가 단장 카오르에게 마수의 숲 개척에 참여하라고 제안한다. 카오르가 거절하자 지셀은 패자가 승자에게 절대복종하는 ‘모리아나의 인정’을 신청하고, 다섯 번 해봤다는 카오르에게 자신은 백 번도 넘게 해봤다고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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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셀 페르디움은 마나 없이 체급 차이까지 감당해야 하는 ‘모리아나의 인정’에서 카오르의 힘에 밀리지만, 힘을 빼고 상대의 기세를 자신의 흐름으로 바꾸며 반격한다. 카오르는 원 밖으로 밀어내 승리를 확신하지만 지셀은 아직 원을 벗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카오르를 부하로 교육하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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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자는 규칙을 무시한 강압적인 방식으로 기존 용병단을 제압해 자신이 우두머리임을 각인시키고, 결국 그들을 한 식구로 받아들인다. 며칠 뒤 새로 모인 용병들은 어린 고용주를 얕보다가 복종하는 기존 용병들을 보고 태도를 바꾸고, 대공자는 고든에게 집합을 명한 뒤 마수의 숲 개척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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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은 총 192명의 원정대를 이끌고 마수의 숲 개척에 나서며, 성공 시 세 배의 보수를 약속해 사기를 끌어올린다. 전생에 얻은 개척 일지를 바탕으로 문스톤 광맥까지 길을 내던 중, 베어낸 길이 사라지고 기척조차 없던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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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 괴물들의 습격에 일행은 밀집 대형을 갖추고, 한 사람이 괴물들의 시선을 끄는 사이 기름 램프를 던져 껍질을 불태운다. 그러나 수분이 많은 속살이 드러나 수증기가 발생하고 괴물들이 살아 있자, 모두 무기를 들고 백병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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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설 대공자는 불탄 디루스 엔트를 상대로 앞장서 용병들의 망설임을 떨쳐내며 마수의 숲 안쪽으로 전진한다. 호숫가에 야영한 뒤 일부 용병이 몰래 돌아가려 의논하는 가운데, 최근 이틀간 밤 습격이 없었던 점에서 강력한 야행성 몬스터의 영역에 들어왔음을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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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지를 포위한 수백 마리의 어둠의 사냥꾼 ‘팔로르’를 알아챈 고용주는 세 부대로 병력을 나눠 대응 작전을 세운다. 팔로르가 빛을 꺼린다는 약점을 이용해 마법 스크롤로 실체를 드러내고, 공격을 버티는 사이 최정예 돌격 부대가 반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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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일행은 길리언·카오르·빌린다의 협공과 돌격 부대의 지원으로 팔로르 무리를 몰아붙이고, 뿔 달린 우두머리를 처치해 전투에서 승리한다. 이후 야영지 안전을 확보하고 문스톤 광맥 채굴만 남긴 가운데, 전투 중 몰래 이탈한 것으로 보이는 마누스 일행 앞에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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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된 용병들은 숲을 빠르게 개척해 마침내 막대한 가치의 문스톤 광맥에 도착한다. 그러나 광맥 주변에서 몬스터와 사람의 시체가 발견되고 거대한 뱀 형태의 몬스터가 습격하자, 대공자는 승산이 희박함을 알면서도 지체할 수 없다며 싸움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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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자는 세 번째 코어의 부담에도 거대한 마수를 쓰러뜨리려 동료들을 피신시키려 하지만, 동료들은 그를 믿고 함께 싸우겠다고 나선다. 이후 폐르디움 성에서는 그의 마수의 숲 진입을 중죄로 보고 처벌을 논의하던 중, 대공자와 관련된 급보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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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셀은 마수의 숲 무단 개척과 레이돌드의 지원 중단 문제로 죄인 취급을 받지만, 원정에서 확보한 문스톤과 몬스터 부산물로 영지 재정을 책임지겠다고 상황을 뒤집는다. 그는 동료 석방·숲 출입 통제·병력 운용권을 조건으로 내걸고 아버지의 경고 속에 용서받은 뒤, 문스톤 소문에 대비해 세력을 키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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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파인 공작의 뜻을 받은 측은 디갈드 가문과 폐르디움의 영지전을 일으켜 폐르디움을 멸문시키려 한다. 한편 지설을 노리는 세력은 문스톤 이송을 방해해 빼앗을 계획을 세우고, 이틀 만에 깨어난 지설은 회복력과 마나가 늘어난 것을 확인한 뒤 아버지의 부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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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자는 아버지와 검을 맞대며 처음으로 정석적인 가르침과 후계자로서의 당부를 받고, 마수의 숲 주둔지에서 동료들에게 페르디움에 닥친 위기를 알린다. 내부 첩자를 경계하며 문스톤을 적염의 마탑에 팔러 가기로 하고, 그곳에 가려는 진짜 이유가 특정 인물과 관련 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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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셀 페르디움 일행은 적염의 마탑에서 문전박대를 당하지만, 지셀이 귀한 물건을 내보이자 거래 담당자 실방의 환대를 받고 마탑주와 직접 거래를 추진한다. 문스톤 부족에 시달리던 마탑 수뇌부가 급히 내려오는 사이, 연구실에서 후계자 알포이의 괴롭힘과 공격이 벌어져 마탑 내부가 난장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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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탑 침입 소동 뒤 지실 페르디움은 대량의 문스톤을 내보이며 적염의 마탑주와 거래를 시작한다. 탑주의 깎아내리기와 협박에도 진용의 마탑으로 가겠다고 압박해 결국 전량을 시세 세 배에 사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그러나 지실은 마지막 조건으로 바네사를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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