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이야기 노트
3부33화 구천현녀 랑랑4
랑랑은 인간의 혼과 흰산 기운의 유사성 때문에 완달이 흰산 밖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 간파한다. 완달성에서는 불을 뿜는 쇳덩어리와 공성군 때문에 삽풍주가 과열되고 통로가 무너지며, 랑랑은 흰산 안을 노린 열천공까지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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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항목- 완달
- 랑랑
- 삽풍주
- 완달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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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개의 회차 · 24/29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랑랑은 인간의 혼과 흰산 기운의 유사성 때문에 완달이 흰산 밖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 간파한다. 완달성에서는 불을 뿜는 쇳덩어리와 공성군 때문에 삽풍주가 과열되고 통로가 무너지며, 랑랑은 흰산 안을 노린 열천공까지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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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달성에서는 칠성 도끼를 든 지원군이 불을 뿜는 쇳덩어리들을 상대하며 무너지는 방어선을 보강한다. 흰산 밖에서는 완달과 랑랑이 전력을 다해 맞붙고, 완달은 성의 한계를 걱정하던 중 마침내 제의 기운이 도착했음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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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지원군은 칠성 도끼로 불덩어리들을 격추하고, 완달의 후손들도 합류해 침입한 적들을 밀어낸다. 곧 거대한 기운이 내려오자 모두 제의 강림을 알아차리고, 천제는 완달에게 자신을 지상으로 내려오게 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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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백의 아들 차르타그가 완달성을 공격해 삽풍주를 흔들고 보호막을 붕괴시킨다. 한편 강림한 제는 백제 백초거로 밝혀져 랑랑을 질책하지만, 완달이 갑자기 훨씬 강한 힘으로 랑랑을 제압하고 성에서는 한 이무기가 삽풍주를 건드리면 죽이겠다고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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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허는 곤륜에 협조하는 척했던 것이 거짓 투항이었음을 드러내고 삽풍주와 완달성을 지키며 신들과 싸운다. 천제는 랑랑을 쓰러뜨린 완달에게 압카를 내놓으라 회유하지만, 완달은 랑랑을 살려 장막이 열릴 순간을 노렸고 그 틈에 천제에게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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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는 죽은 신장들을 자신의 힘으로 더 강하게 부활시키며 완달을 붙잡아 압카를 연구할 열쇠이자 미끼로 쓰려 한다. 성에서는 라오허가 차르타그를 압도하지만 천제가 내린 광배에 결박되고, 힘을 쓸수록 더 조여드는 속박에 갇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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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는 광배로 완달을 사로잡았다고 승전을 선포하고 랑랑에게 압카를 데려오라고 명하지만, 랑랑은 완달이 인간 혼으로 흰산 밖 제약을 피한다며 전쟁 재고와 구망의 투입을 청한다. 한편 쇠약해진 라오허는 강 본류의 힘을 전해 받아 회복하고 광배를 깨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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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허는 본류의 힘으로 광배를 깨뜨리고 신들을 압도하며, 차르타그는 본모습으로 변해 부하들의 피까지 취하지만 상대가 되지 못한다. 차르타그가 목숨으로 길을 열자 그 몸을 통로 삼아 토백 타클라마칸이 직접 흰산 전장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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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허는 토백 타클라마칸이 완달의 성으로 향하지 못하게 막지만, 멀리서 끌어온 물로 싸우느라 고전한다. 토백이 데려온 괴물들은 보호막에 달라붙어 체액으로 방어를 뚫고 성벽을 무너뜨리며, 칠성월을 쓰는 지원군까지 위험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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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허는 타클라마칸의 금속 공격을 막아내지만, 토백이 여러 모래 회오리로 삽풍주를 노리자 성의 보호막이 결국 붕괴한다. 한편 완달은 천제의 장막을 땅에 떨어뜨린 뒤에도 물러서지 않고, 천제의 기공을 기합만으로 깨뜨리며 다시 정면으로 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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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달은 천제의 장막을 파괴해 그를 땅에 떨어뜨리고 빠른 움직임으로 계속 공격하지만, 인간의 혼이 거의 소진되어 승부를 서둘러야 한다. 천제는 상처를 입고도 무한한 힘을 과시하며 백첩을 꺼내 완달의 공격을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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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달성에서는 라오허와 토백의 격돌로 보호막이 뚫리고 곤륜군이 압카를 찾으려 밀고 들어간다. 흰산 밖에서는 천제가 압카를 자신이 지휘하겠다는 뜻을 밝히지만 완달은 끈질기게 공격해 백첩의 방어를 흔들고, 천제는 그 힘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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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달은 천제의 백첩을 외력으로 처음 파괴해 주변 신들을 경악시키지만, 천제는 곧 힘을 회복하며 자신이 무한하다고 선언한다. 천제는 완달에게 붙은 인간의 혼까지 없앤 뒤 최강 무기인 금강저를 소환해 자신과 함께 완달을 꿰뚫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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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저의 일격은 형천의 흑룡 비늘 방패에 막혀 완달이 간신히 살아남고, 완달은 다시 금강저를 붙잡아 억지로 일어선다. 그때 칠성월의 기운이 공명하듯 전해지는 가운데, 라오허는 삽풍주와 동쪽 땅을 주겠다는 곤륜의 회유도 거절하고 성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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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허는 완달이 죽었을 때 칠성월과 삽풍주가 폭주할 가능성을 떠올리고, 곤륜군을 성에 들이는 척하며 기물의 힘을 가늠하려 한다. 보호막이 사라진 성에서는 부라가가 인간들을 신명으로 조종해 압카와 삽풍주를 찾게 하지만, 칠성월이 스스로 움직이며 압카를 지키라는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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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륜의 신들은 스스로 움직이는 칠성월을 쫓아 압카를 찾으려 하고, 완달의 피가 섞인 반인반수 후손이 칠성월을 다루며 저항한다. 한편 천제는 자신이 흰산의 힘으로 과업을 끝내겠다고 주장하며 완달을 몰아붙이고, 성에서는 삽풍주를 빼앗으려는 신을 또 다른 인물이 강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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