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이야기 노트
129화
한 아버지는 도박과 사생활 문제를 일으킨 가족들의 외출·학업·경제활동을 제한하고, 며느리에게 친정 신문의 비자금과 판타지 관련 취재 자료를 모두 가져오라 지시한다. 한편 승계를 앞둔 인물은 오세현과 금융 계열사 인사 및 순양카드의 부실 위험을 논의하고, 오세현은 카드사를 조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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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항목- 아버지
- 며느리
- 경준
- 오세현
- 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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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개의 회차 · 9/13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한 아버지는 도박과 사생활 문제를 일으킨 가족들의 외출·학업·경제활동을 제한하고, 며느리에게 친정 신문의 비자금과 판타지 관련 취재 자료를 모두 가져오라 지시한다. 한편 승계를 앞둔 인물은 오세현과 금융 계열사 인사 및 순양카드의 부실 위험을 논의하고, 오세현은 카드사를 조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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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계열사 승계를 둘러싸고 임원들이 손자 도준에게 지분을 넘기는 결정에 반발하지만, 회장은 도준을 직접 만나 평가하라고 제안한다. 도준은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대주주 권한만 행사하겠다고 밝힌 뒤, 장도형 전무에게 금융 계열사 총괄 부회장 전권을 맡기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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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은 장도형 전무의 승진에 반대하면 경영진의 명분이 무너진다고 압박하고, 판타지 인베스트먼트 미국 본사가 준비한 금융사 분석을 논의하라고 제안한다. 그는 복잡한 금융상품과 카드 돌려막기 문제를 들어 경영진은 위기의 징후를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자신의 경영 참여 여부와 역량 판단은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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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은 조부에게 기존 인력 정리의 원칙을 듣고 장도형 전무를 면접한다. 장도형은 도준의 신뢰가 알려질 경우 생길 일을 이용할 권한이 주어진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하며, 진영기보다 도준의 선택을 기다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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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은 장 전무에게 금융 계열사 파악과 설계를 지시하며, 자신과 함께할 선택을 압박한다. 12월, 진 회장은 도준에게 금융 주력사와 일부 그룹 지분을 묶은 지분 10%를 넘긴다. 도준은 이를 자신을 보호하려는 할아버지의 안배로 이해하고, 새 순양그룹을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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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그룹 부회장은 진도준의 10% 지분보다 숨겨진 차명 지분과 외부 영향력을 경계하며 주주 동향 파악과 시장 매집을 지시한다. 한편 한 남성은 아내 이서현의 이름을 딴 건물에 식당을 준비해 가족과 함께 식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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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대학원 진학으로 군 입대를 미루려 했지만, 과거 교통사고 진단서로 이미 병역 면제 처리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새해에 장 전무와 만난 도준은 ‘실세’의 조건과 영향력 확대 방안을 조언하고, 계열사 전산 통합·유휴자금 활용·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사주 매입 계획을 논의한다. 또한 순양카드의 위험 징후를 언급한 일로 이민섭 사장이 격분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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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은 카드사를 큰아버지의 계열사와 교환한 뒤 다시 되찾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이민섭 사장이 진영기 부회장에게 향하도록 유도한다. 이민섭의 방문을 들은 진동기는 도준의 의도를 의심하며 장도형 전무를 만나 정보를 확인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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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장 전무에게 순양금융그룹 회장직을 제안하며, 기준에 미달하면 해고할 수 있다는 조건을 분명히 한다. 장 전무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백준혁에게 답할 방침을 정한다. 이후 윤기는 도준이의 금융 계열사 부담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며 형에게 사업 협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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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 측은 순양카드 매각 소식을 흘리고, 두 부회장에게 경매 방식으로 인수를 제안할 계획을 세운다. 진영기와 신영기는 이를 자신들을 겨냥한 압박으로 보고 인수 금액을 계산하는 한편, 장도형을 통해 도준의 의도를 파악하려 한다. 두 사람은 외부 기업과 금융권까지 경쟁에 뛰어들 수 있어 쉽게 끝날 일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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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의 카드사 매각설이 퍼지자 할아버지와 큰아버지들은 그의 의도를 의심한다. 도준은 카드사를 넘긴 뒤 순양그룹 지분을 싣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며, 카드사 경영진이 두 부회장과 상의한 일을 추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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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임원들에게 카드사를 비롯해 수익률이 낮은 계열사를 정리하겠다고 선언하고,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기준으로 삼겠다고 압박한다. 이후 큰아버지들과 만나 할아버지에게 카드사 처분을 자율에 맡긴다는 말을 들었으며, 매각 대금 1조 원 이상으로 더 큰 수익을 내겠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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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순양카드에 농협이 관심을 보인다고 밝히고, 두 큰아버지의 인수 요구에 1조 4천억 원을 제시한다. 그는 순양의 이름을 지키는 조건으로 핵심 계열사 지분을 넘기고, 매각 대금 전액을 3년 만기 채권으로 받겠다고 요구한다. 둘째 큰아버지는 이를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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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순양카드를 두고 형과 타협을 포기하고, 누구 하나 무너질 때까지 지분 싸움을 벌이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순양카드 매각과 함께 계열사 사장들을 해임하며 인사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강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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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은 윤호일을 순양생명 사장으로 맞이하고, 금융 계열사 임원들에게 실적 중심의 인사와 강경한 조직 개편을 선언한다. 장도형을 총괄 전략실 부사장으로 세우고 저성과 임원 10명 정리와 상위 10개 팀 보너스를 지시한다. 이후 도준은 사법연수원의 서민영을 만나고 할아버지와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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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의 졸업식에서 그는 여자친구 서민영을 가족에게 소개하고, 할아버지는 민영의 부친인 전 대법원장과의 일화를 꺼낸다. 할아버지는 도준의 합격 통지서를 졸업장보다 가치 있게 여기며, 졸업선물로 우병준 상무가 이끄는 대규모 경호·보안팀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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