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이야기 노트
1화
순양그룹 실장 윤현우는 13년 충성 끝에 비자금을 맡았지만 몰도바에서 제거당한다. 그는 1987년, 진양철 회장의 막내손자 진도준으로 환생해 배제된 부모와 함께 진양철의 생일을 맞는다. 가족의 냉대 속에서 진양철은 도준에게만 다정하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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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항목- 윤현우
- 진도준
- 진양철
- 도준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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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개의 회차 · 1/13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순양그룹 실장 윤현우는 13년 충성 끝에 비자금을 맡았지만 몰도바에서 제거당한다. 그는 1987년, 진양철 회장의 막내손자 진도준으로 환생해 배제된 부모와 함께 진양철의 생일을 맞는다. 가족의 냉대 속에서 진양철은 도준에게만 다정하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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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은 가족들이 어머니에게 일을 시키는 모습을 보고 언젠가 제대로 된 대접을 받게 하겠다고 다짐한다. 할아버지에게 진짜 말을 원한다고 말해 전 과목 ‘수’를 받으면 사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말을 빼앗은 강준이 다치자 벌을 받으러 할아버지의 서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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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그룹 회장은 정국과 차기 대통령을 논의하던 중 도준의 “셋 다 친구로 만들라”는 말을 받아들여 세 사람 모두를 챙기라고 지시한다. 이후 도준은 할아버지의 지시로 가정교사를 받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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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회장은 도준의 부모가 지분 제안을 거절하자 손자의 경영자 꿈을 확인하며 마음을 누그러뜨린다. 도준은 대통령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세 사람의 연대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 짚고, 이후 전생의 부모를 찾아가지만 윤현우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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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미래가 달라질 가능성을 경계하며, 스무 살 전 순양의 지분 기반을 마련하고 자신의 교통사고를 막겠다고 다짐한다. 진양철은 도준의 조언에 보답해 목장을 선물하려 하고, 도준은 2년 뒤 분당 신도시가 될 땅 5만 평 이상을 매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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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가의 가장은 최 서방과 서윤아의 정치적 야망을 꺾고, 현재의 자리에서 만족하라고 경고한다. 도준은 할아버지에게 받은 토지가 신도시 지정으로 큰돈이 되자 부모에게 돈을 함께 쓰자고 묻고, 부모는 그 제안에 흔들린 자신들을 부끄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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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순양그룹보다 큰 회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밝히고, 아버지의 영국 유학 친구이자 파워쉐어즈 한국대표 오세현에게 자신의 돈을 불려줄 수 있냐고 묻는다. 그는 140억 원과 추가 토지 매각 대금을 내세워 투자계획서를 건네고, 할아버지 곁에서 배운 것이라 설명한다. 오세현은 도준을 평범하지 않은 천재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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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미국에 투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40억 원으로 아버지 윤기를 대표 후보로 한 영화 제작사 설립도 제안한다. 1989년 11월 뉴욕에서 ‘판타지 인베스트먼트’를 연 도준은 첫 투자 대상으로 ‘마틴 벨’을 조사하라고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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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벨 마틴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마틴컴퓨터에 투자하려 한다. 그는 상장 후 주식을 사들여 대주주가 되겠다는 계획과 함께, 투자 시 의결권과 주식 매각 우선 인수권을 벨에게 주는 조건을 제시해 협상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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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의 40억 지원으로 윤기가 영화 제작사를 설립 중이라는 보고를 들은 전광철 회장은 이를 실패할 투자로 본다. 도준은 오세현과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와 토지 매각을 논의한 뒤, 제작이 재검토 중인 가족영화에 투자하고 한국 배급권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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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to be Home Alone’의 흥행과 한국 배급권을 활용해 아버지의 영화 상영 기회를 마련하고, 영화 투자 확대를 결정한다. 이후 아진자동차를 비판하는 기사들이 쏟아지자 미래가 달라졌을 가능성을 의식한 채 할아버지 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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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기는 회장에게 아진자동차 인수와 자동차 지분을 약속받지만, 이는 그룹 전체 승계와는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도준은 회장이 아진 인수를 위해 정부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정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계획이 막힐 위기에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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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진 회장에게 자료실에 들어온 이유를 경제 기사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설명해 신임을 지킨다. 그는 한부그룹과 정치권의 비리 정보를 언론에 익명으로 퍼뜨려 정부가 순양의 자동차 관련 제안에 신경 쓰지 못하게 만들고, 오세현에게 함께 투자회사를 운영하며 마틴컴퓨터 자금으로 일본에 투자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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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기는 자녀들에게 할아버지의 감시와 후계 구도 변화를 경고하며 사고를 치지 말라고 압박한다. 도준은 오세현에게 마틴컴퓨터 주식 전량 매각 계획을 밝히고, 파워뱅크스 주식을 매입가의 최대 50배까지 제시해 투자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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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S대 법대 진학으로 할아버지의 자랑거리가 되겠다고 말하고, 입학 선물로 할아버지인 순양그룹 회장의 힘을 바라본다. 파워뱅크스 투자에서 큰 수익을 낸 그는 고교 3년간 공부에 매진해 수능 전국 39등을 기록했고, 할아버지는 이를 언론에 알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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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은 수능 인터뷰에서 자신의 교육 지원을 언급하며 기사를 할아버지 입맛에 맞게 쓰라고 요구한다. 순양호텔에서 영준과 친척들을 만난 그는 고모부의 보궐선거 자금을 지원해 훗날 자신을 지지할 의원들을 모으려 한다. 영준은 도준을 별장으로 데려가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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