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이야기 노트
3부1화 이령과 소속산의 위
이령은 소속산의 결계와 석상 수호자들을 돌파해 알유를 죽였다는 죄로 갇힌 위를 찾아간다. 그러나 갇힌 위는 본체의 기억과 혼백을 복제한 존재였고, 이령은 복제 기술을 연구하려 둘을 데려가던 중 완달이 형제 전원을 부른다는 소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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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항목- 이령
- 위
- 알유
- 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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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개의 회차 · 22/29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이령은 소속산의 결계와 석상 수호자들을 돌파해 알유를 죽였다는 죄로 갇힌 위를 찾아간다. 그러나 갇힌 위는 본체의 기억과 혼백을 복제한 존재였고, 이령은 복제 기술을 연구하려 둘을 데려가던 중 완달이 형제 전원을 부른다는 소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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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달은 개천의 징조를 이유로 흰산으로 돌아가겠다며 대흥·이령·함화 중 삼 년 뒤 가장 강한 하나를 후계자로 삼겠다고 선언하고, 탈락자는 영생의 굴레에 들어간다고 경고한다. 이후 형제들은 각자 힘을 모으고, 대흥은 퇴화한 도올들을 학살해 힘을 취한 끝에 큰 이무기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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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화는 대흥이 불가침 동맹을 깨고 황수의 시라무룬을 치러 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령은 숨어 사는 완달의 핏줄을 찾아 힘을 발현시키고 빼앗아 왔음을 밝히며, 반인반수 가능성까지 포함해 아바이의 씨를 끝까지 추적하라고 명한 뒤 황수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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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은 완달이 맺은 불가침 동맹을 자신은 따르지 않겠다며 시라무룬 일족을 학살하고 칠성월로 기를 빼앗는다. 신카이와 노합이 시라무룬과 시라무렌을 구하고 대흥을 마비시키지만, 곧 서쪽 강의 본류이자 칸인 라오허가 직접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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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허는 대흥에게 빼앗은 일족의 기를 돌려놓으라 요구하지만 불가능하다는 답을 듣자, 곤륜에서 받은 궁기의 껍데기들을 조종해 대흥을 죽이려 한다. 그는 궁기들에게 자폭까지 명해 사건을 궁기의 소행으로 꾸미려 하지만, 폭발 직전 거대한 모래바람이 전장에 끼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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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화가 삽풍주의 바람으로 전장에 들어와 대흥을 돕고, 대흥은 애초의 진짜 목표가 시라무룬이 아니라 라오허였음을 드러낸다. 라오허가 삽풍주를 탐내는 가운데 대흥은 숨겨 둔 칠성월을 불러 전력을 쏟아 라오허를 쓰러뜨리려 하지만 마지막 순간 누군가가 막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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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은 칠성월을 몸으로 막아 라오허의 죽음을 저지르고 동맹을 이유로 형제들에게 싸움을 멈추라 한다. 라오허는 삼형제를 쇠벽 안에 가둬 죽이려 하지만, 이령이 기물 폭주와 본류의 힘에 관한 위험을 경고하는 사이 완달이 현장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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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달은 흰산의 힘을 쓸 수 없는 먼 지류까지 와 싸움을 끝내고 강의 일족에 배상을 약속하며 라오허를 물러가게 한다. 그는 동맹을 지키려 싸움을 말린 이령의 판단과 숨긴 힘을 확인한 뒤 경합을 끝내고 이령을 자신의 후계이자 다음 흰산의 주인으로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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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과 함화가 이령의 후계 지명에 반발하자 완달은 가장 강한 자라는 기준은 변하지 않았다며 최후의 검증을 제안한다. 이령은 형들이 오랫동안 써 온 칠성월과 삽풍주를 자신의 힘으로 제압해 빼앗으며 숨겨 온 압도적인 힘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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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상이 끝나갈 무렵 이령은 즉위를 미루면서 사저에서 성장시킨 복제체에 자신의 혼 일부를 옮기는 실험을 진행하고, 양백이 완달의 인간 무녀가 낳은 아이를 보호하며 사라졌다는 보고를 받는다. 한편 대흥·함화의 잔당이 묘역을 습격해 관을 열고 한 형제를 깨우자, 힘을 거의 돌려준 완달이 나타나 관으로 돌아가라고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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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은 완달에게 이령이 완달의 자식들을 죽이고 그 힘까지 흡수했다고 고한다. 완달은 처음엔 희생을 당연시하지만 압카를 마주한 뒤 이령이 하늘이 아님을 깨닫고, 궁으로 돌아와 이령과 대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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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달은 압카가 나타났으므로 이령이 흰산의 주인이 아니라고 선언하고 즉시 떠나라고 명한다. 이령은 압카를 직접 보기 전에는 물러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스스로 하늘이 되겠다고 선언한 뒤 완달에게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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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은 몰래 복원한 삼실의 청사·황사·홍사로 완달의 몸과 술법, 자연과 이어진 힘을 묶고 압카까지 제거하려 한다. 양백이 이령을 막아서는 가운데 완달의 침소도 습격을 받아 혼란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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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은 압카의 위치를 캐내려 양백을 몰아붙이고 축적한 힘으로 완달을 끝내려 한다. 그러나 완달은 삼실에 묶인 상태에서도 자신의 본래 힘만으로 일어나며, 이령은 자신이 아버지의 진짜 힘을 본 적이 없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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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완달과 여진은 흑룡을 상대하며, 완달은 삼실로 자신과 흑룡을 함께 묶은 채 오랜 싸움 끝에 자신의 힘으로 흑룡을 쓰러뜨린다. 현재 이령은 모아둔 일족의 힘으로 완달을 죽이려 하지만 압도당하며 힘으로는 아버지에게서 벗어날 수 없음을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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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달은 이령이 삼 년간 흰산의 주인으로 인정받았기에 압카가 힘을 받기 전 자신과 함께 묘역에 묻혀 소멸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령은 살려 달라며 저항하지만 제압되고, 완달은 그의 잔재를 정리한 뒤 직접 흰산에 묻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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