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이야기 노트
33화
수희와 채훈의 만남에 동석한 민아는 우결과 수희의 감정을 거론하며 채훈을 자극하고, 채훈은 불쾌하다며 선을 긋는다. 민아는 수희가 채훈에게 끌릴 수 있다고 주장한 뒤 자리를 떠나고, 수희는 민아를 붙잡으며 무슨 말을 했는지 채훈에게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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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항목- 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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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개의 회차 · 3/17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수희와 채훈의 만남에 동석한 민아는 우결과 수희의 감정을 거론하며 채훈을 자극하고, 채훈은 불쾌하다며 선을 긋는다. 민아는 수희가 채훈에게 끌릴 수 있다고 주장한 뒤 자리를 떠나고, 수희는 민아를 붙잡으며 무슨 말을 했는지 채훈에게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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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는 오빠가 민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멋대로 전한 일과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다투다, 반복되는 오해와 갈등을 멈추기 위해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한다. 민아는 수희가 상처를 알면서도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불쌍한 척한다고 비난하고, 수희는 엄마에게서도 일방적인 이해를 요구받는다. 이후 수희는 채훈에게 우결을 정리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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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는 채훈에게 주변 사람들을 상처 입히는 상황을 정리하고 원래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고 털어놓는다. 채훈은 수희의 선택을 존중하되, 우결 방송은 시청자와 두 사람을 위해 완결하자고 조언한다. 한편 수정은 언니와 게임 속 방을 만들며 대화를 나누고, 경민은 누나의 방송을 돕기 위해 심부름을 하다 친구의 생일선물 부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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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은 시청자 없는 방송을 이어가다 새 시청자 ‘영어’의 고민을 듣고, 포기하지 말자는 말과 후원으로 위로를 받는다. 한편 수희는 방송 중 채훈과 통화하며 그의 일방적인 태도에 불만을 토로하고, 방송에서는 다른 시청자의 폭로성 질문으로 곤란해진다. 다음 날 수희는 모든 일을 그만두고 도망가고 싶은 심정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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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주년을 맞은 주민아는 시청자들의 축하와 응원에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지만, 주변 사람들의 배신을 암시하며 시청자들만 믿겠다고 말한다. 이후 박채훈과 통화하며 방송에서 한 발언을 두고 다투고, 채훈의 차가운 말에 다시 초라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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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훈은 조회수 하락을 겪으며 방송 콘텐츠를 고민하고, 아버지와 명절 방문 문제로 크게 다툰다. 아버지는 채훈의 삶과 직업을 걱정하며 설에 만나길 바라지만, 이후 부고·장례 안내가 등장하고 채훈은 형에게 설날에 함께 가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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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훈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자신이 임종을 지키지 못한 일을 두고 형에게 질책받는다. 그는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했고 방송과 조회수에 매달리다 가족과 멀어졌다고 자책하지만, 곁을 지키던 인물은 채훈이 좋은 사람이라며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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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는 아버지 장례식장에 갔지만 조문하지 않고 떠나고, 채훈이 수희 언니 곁에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낀다. 한편 민우는 코인 투자 손실로 과장과 다투고 회사에서도 업무 태도를 질책받으며, 가족에게는 명절에 내려가지 못한다고 말한 뒤 자신의 처지를 자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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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훈은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뒤 방송에 복귀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수희에게 연락해 다음 날 만나기로 한다. 그는 방송과 자신의 내면에 대한 회의감, 코인 투자에 대한 불안 속에서도 수희에게 선물을 주고 함께 저녁을 먹으려 하며 명품 지갑을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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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는 채훈과 식사와 방송을 함께한 뒤 집까지 배웅받는다. 민우는 수희가 채훈을 더 걱정하는 듯한 모습에 화를 내며 손목을 세게 잡지만, 수희의 겁먹은 표정을 보고 자신의 행동을 깨닫고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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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는 민우에게 자신의 진심이 부족했을지도 모른다고 털어놓지만, 민우는 그런 사랑도 괜찮다며 수희를 배려한다. 수희는 결국 우결을 정리하기로 하고, 채훈에게도 우결을 그만하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수희의 남자 친구를 알게 된 인물은 수희와 채훈을 끝장낼 증거와 힘을 갖게 됐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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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장의 폭로로 조수희가 남자친구를 숨긴 채 박채훈과 우결 콘텐츠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인터넷에 퍼지고, 여론이 악화된다. 매니저는 사과를 미루고 상황을 지켜보자고 하지만, 수희는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을 속인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다. 이후 채훈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가 다시 쟁점으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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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는 남자친구 채훈의 존재를 몰랐다고 해명하며 논란과 비난을 자신이 감당하겠다고 밝힌다. 채훈은 회사의 만류에도 수희를 방관할 수 없다며 찾아가고, 두 사람은 눈 내리는 거리에서 이번 일과 앞으로의 선택을 두고 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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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훈은 방송을 그만두고 싶지만 수희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방송 밖에서 만나고 관계를 숨기자고 고백한다. 수희는 방송과 현실을 구분하며 채훈의 제안을 거절하고, 채훈은 수희에게 마음이 없는지 되묻는다. 이후 주민아가 채훈에게 연락해 수희 폭로와 방송에서의 행동을 문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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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아는 수희 폭로와 관련해 채훈을 추궁하지만, 채훈은 수희를 지켜주고 싶었을 뿐이라며 비밀을 지켜달라고 한다. 수희의 아버지는 다리 부상으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딸의 경멸을 느끼며 자신을 자책한다. 한편 채훈은 수희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판단하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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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는 아버지가 사고 후유증으로 재활 중인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방송 활동 대신 평범한 직장 생활에 적응해 간다. 연인과 오랜만에 국밥을 먹으며 위로받지만, 민아장의 폭로 관련 사과 방송과 시청자들의 조롱을 보며 자신이 잊히고 대체될 것이라 낙담한다. 이후 최저임금으로 계산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의문의 메일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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