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이야기 노트
33화
지성은 본가로 돌아온 뒤 지하철 통학에 지치고, 지하철에서 여름을 만나 함께 이동한다. 나은을 괴롭히려는 학생들이 국을 쏟을 일을 꾸미지만 실행되지는 않으며, 나은은 여름이 마음에 들어 주말에 만나기로 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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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항목- 지성
-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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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개의 회차 · 3/9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지성은 본가로 돌아온 뒤 지하철 통학에 지치고, 지하철에서 여름을 만나 함께 이동한다. 나은을 괴롭히려는 학생들이 국을 쏟을 일을 꾸미지만 실행되지는 않으며, 나은은 여름이 마음에 들어 주말에 만나기로 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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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물은 여름이 좋아하는 소설 속 엘리스에와 닮았고 인간적으로도 괜찮아 마음에 든다고 설명한다. 정윤은 나은에게 잘해 주는 이유를 밝히고, 지성은 정윤이 나은·도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질투하며 서운함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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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에 시달리던 인물은 엄마의 입원 장소를 알려주겠다는 약속을 떠올리며 학교로 향한다. 여름은 몸이 안 좋은 그를 챙기고, 나은에게 줄 문제집 선물을 고민하다가 나은이 판타지 소설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작가 마에스트로를 만난 인물은 직접 만나는 제안을 거절하고, 낯선 인물이 나타나 일행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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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자 한 여성이 가해 학생들에게 학폭 기록이 남을 경우의 불이익을 경고해 물러나게 한다. 여성은 나은에게 필요하면 연락하라며 명예 언니가 되겠다고 하고, 지성까지 합류해 마라탕·탕후루·네컷사진 등을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이후 나은은 지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여성에게 할 말이 있다고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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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과 이지성은 소원을 걸고 게임 대결을 벌이고, 이지성은 농구 게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인다. 이후 김태오가 선여름을 붙잡고 소란을 피우자 이지성이 제지하며 충돌하고, 여름의 손목 흉터와 그날의 기억이 암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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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어머니가 아버지와의 갈등과 고립 속에서 웃음을 잃어가자, 아버지의 칭찬을 받아 어머니를 웃게 하려 한다. 농구에서만 자신을 위해 뛸 수 있던 그는 전국고교농구대회 결승을 앞두고 어머니에게 자신의 꿈을 말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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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방에 틀어박힌 어머니를 말리려 하지만, 어머니는 자신을 탓하며 위태로운 행동을 이어 간다. 이후 지성은 크게 다쳐 농구를 계속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고, 현재의 파티에서는 태오의 모욕에 여름이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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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여름은 김태오에게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며, 그의 행동을 학교에 알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여름과 지성은 서로의 상처와 가족에게 느끼는 미안함을 털어놓고, 함께 있을 때만큼은 짐 없이 살아가자고 약속한다. 여름은 지성을 고마운 사람이라 말하고, 지성은 둘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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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은 선여름이 자신과 나은이를 다르게 말한 뜻을 궁금해하며, 여름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자각한다. 그는 꿈속에서 여름에게 답을 듣고 싶어 하지만 결국 악몽처럼 느낀 채 깨어난다. 이후 지성은 자신이 여름에게 ‘감겼다’는 말을 듣고, 여름을 마주한 듯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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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도윤은 공사 현장에서 페인트칠을 준비하다가, 페인트가 묻은 도윤의 옷을 벗기려다 어색한 상황을 맞는다. 지성은 이를 보고 질투와 혼란을 느끼고, 여름이 자신을 귀엽다고 한 말을 계기로 가까이 다가가 “또 해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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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여름과 영화와 식사를 할 생각을 하며, 농구 소원권으로 여름에게 안아도 되냐고 묻는다. 도윤이 두 사람의 가까운 모습을 목격한 뒤, 지성은 여름에게 도윤과의 일과 소개팅에 대해 따져 묻고, 도윤은 지성의 호칭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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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여름을 ‘여름이’라 부르는 문제로 시작된 말다툼에서, 여름에게 안정적인 남자를 만나게 해야 한다는 형의 주장에 맞선다. 그는 여름이 스스로 강하고 멋진 사람이며, 필요한 것은 보호자가 아니라 자신을 믿고 함께 즐거워할 사람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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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윤은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힘에서 구해 준 선여름을 동경하며, 여름의 다정함에 마음을 키운다. 시간이 흘러 비뚤어진 도윤을 찾아낸 여름은 홀아버지를 울리지 말라며 끝까지 쫓아다니겠다고 다짐하고, 도윤은 그 관심을 받아들이며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가까워진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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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구도윤이 폭행당하던 현장에서 선여름이 그를 도우려 뛰어들고, 그를 짝사랑하던 인물은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첫사랑이 끝났다고 회상한다. 현재 여름의 회사는 귀국하는 경영전략팀장 이무혁과 TF를 진행하게 되고, 에필로그에서는 한 남성이 여름의 강인함과 행복을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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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식 날 나은은 지성에게 여름에게 나이를 밝힐지 묻고, 지성은 공사가 끝나면 다시 볼 일이 없으니 좋게 끝내려 했다고 말한다. 여름은 소개팅을 그만두고 진심으로 끌리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하고, 이후 가게 침수로 지성과 다른 이들이 물을 퍼내기 위해 밤을 새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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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뒤 물난리가 난 건물을 함께 정리하던 일행은 바퀴벌레 소동으로 한바탕 난리를 겪고, 어르신의 음식과 곶감막걸리를 나눠 먹는다. 지성은 막걸리에 약한 여름의 사소한 것들을 모두 알고 싶다고 말한 뒤, 자신을 떠나지 말고 손을 놓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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