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이야기 노트
64화
화자는 중단된 나은이네 협업 프로젝트를 두고 아버지에게 사업적 설득을 시도한다. 여름의 설득 방식을 떠올려 팝업과 프랜차이즈, 신사업 리스크를 논거로 들고, 에필로그에서 형에게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알리겠다고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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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항목- 화자
- 아버지
- 형
- 선여름
- 나은
-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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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개의 회차 · 5/9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화자는 중단된 나은이네 협업 프로젝트를 두고 아버지에게 사업적 설득을 시도한다. 여름의 설득 방식을 떠올려 팝업과 프랜차이즈, 신사업 리스크를 논거로 들고, 에필로그에서 형에게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알리겠다고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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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조기 추진 회의에서 ‘나은이네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되자 선여름 대리는 일방적 결정에 반발한다. 회장은 프로젝트의 전략적 가치를 들어 중단을 철회하고, 지성은 재개 소식을 전하며 여름에게 진심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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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상대와 밤의 라이브 카페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그는 여름의 취향과 세대 문화를 알아보려 메모까지 준비한 사실을 들킨다. 그러나 그는 여름을 향한 마음과 해야 할 고백이 있음에도, 오늘만은 여름이 웃게 해주고 싶다며 진실을 하루 더 미루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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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물은 임 실장에게 선여름 대리의 발언을 언급하며 나은이네 펍 재개와 신사업의 철저한 준비를 지시하고, 지성이 변한 데 여름의 영향이 있다고 본다. 지성은 여름을 데려다주다 뒤쫓던 이를 제압하고, 여름의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여름을 향한 진심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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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여름과 친한 이들과 식사 후 노래방에서 어울리며, 그들이 공유한 오랜 추억을 접한다. 그는 여름의 약한 모습과 아픔까지 알고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솔직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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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여름의 아픔까지 알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고, 미주는 그의 진심이라면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격려한다. 이후 지성과 여름의 친구들은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가족사를 나누고, 친구들은 지성이 여름을 편하게 해 준 것 같다며 고마워한다. 마지막에는 ‘엄마’에게 행복해졌다는 편지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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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여름은 별을 보며 서로의 상처를 털어놓고, 여름은 지성의 어머니를 찾게 되면 함께 병원에 가겠다고 약속한다. 두 사람은 입맞춤한 뒤, 지성은 여름을 사랑하지만 반드시 밝혀야 할 말이 있다며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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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지성이 자신을 스물다섯 살이라고 속였음을 알게 되고, 학생증과 사고로 인한 1년 휴학 이야기를 통해 그가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마주한다. 이어 지성의 형이 회사 회장 아들인 이무혁 팀장이라는 고백까지 듣자, 여름은 자신이 알던 지성이 누구인지 혼란스러워하며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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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여름은 이지성이 스무 살이고 자신의 팀장이 그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약속했던 주말이 지나자 그는 자신이 고등학생인 이지성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자책하다 가게에서 쓰러진다. 이후 이지성의 형이 이지성을 추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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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물이 여름과 몰래 엮인 일을 위험한 짓이라며 상대를 몰아붙이고, 여름에게서 최대한 멀어지라고 경고한다. 과로로 쓰러진 선여름은 팀장의 도움을 받지만, 팀장이 둘이 식사하자고 제안하자 당황한다. 여름을 떠날 수 없다는 누군가의 독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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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지성과의 관계가 거짓과 감시 속에 있었다고 느끼며 가게를 그만두려 하고, 지성은 떠나지 말아 달라고 매달린다. 여름은 자신이 행복했던 시간까지 거짓말처럼 느껴진다며 떠나고, 지성은 나은이네에서 다시 만난 뒤 괜히 폼을 잡지 말걸 하고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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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는 나은이네 오픈 후 5일만 도움을 달라며 여름을 설득하고, 여름은 현장에서 일하며 나은과의 오해도 풀어낸다. 저녁에는 여름의 부서 직원들이 찾아오고, 지성 씨가 손님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가게는 성황을 이룬다. 이후 여름은 지성 씨에게 다른 손님의 연락처를 건네며 또래를 만나 보라고 권하지만, 지성 씨는 여름을 부른 뒤 “너 뭐 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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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여름에게 건네진 연락처를 돌려주며, 자신이 잘해 보고 싶은 사람이 여름이라고 말한다. 말다툼 중 국밥을 쏟아 두 사람 모두 화상을 입고, 나이 차이와 상처를 솔직히 마주한다. 지성은 여름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 천천히 다시 시작하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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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나은이네 프로젝트 중단에 반대하며, 두 사람을 갈라놓지 않을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이지성은 선여름을 위해 물건을 마련하고 상처를 걱정하다가 “너 아니면 안 돼”라고 고백하고, 꽃다발을 든 남성도 선여름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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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장님은 선여름을 식사 자리에 데려가려 하고, 선여름은 그 행동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어서가 아니라 지성이를 자극하려는 의도임을 간파한다. 이 팀장님은 이를 부정하지 않고 선여름이 떠나지 못하게 하며, 지성이와 선여름 사이를 더 흔들어 보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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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여름은 지성과의 관계를 정리했다며 윤재 팀장에게 더는 관여하지 말라고 하지만, 지성이를 좋아했고 그가 더는 슬프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윤재는 회사 소문과 아버지를 들먹인 여름에게 격분해 물리적으로 위협하고, 이를 알게 된 지성은 형 윤재와 직접 이야기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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