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이야기 노트
ROUND 91․ 패자독식 (1)
화면에 구급차와 경찰을 나타내는 표식이 등장한다. 이후 인물이나 상황을 명확히 특정하기 어려운 장면과 충돌음으로 보이는 효과음이 이어지지만,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과 결과는 OCR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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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개의 회차 · 13/17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화면에 구급차와 경찰을 나타내는 표식이 등장한다. 이후 인물이나 상황을 명확히 특정하기 어려운 장면과 충돌음으로 보이는 효과음이 이어지지만,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과 결과는 OCR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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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를 둘러싼 격한 충돌이 벌어지고, 소월은 더 이상 손을 더럽히지 말라며 주변에 맡기라고 한다. 적두는 상대가 규칙과 계약을 어겼다고 비난하지만, 상대는 개인 간의 일이라며 죽을 때까지 싸우는 데스매치를 신청하고 오른발을 걸겠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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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2단지 아지트에서 주지태는 자신을 도와준 양기훈에게 레드헬과의 관계와 외부인의 데스매치 참가 문제를 추궁한다. 양기훈은 주지태가 학생 신분을 숨긴 탓에 다른 대책을 세울 수 없었다고 비난하고, 주지태가 자신을 앞세워 책임을 떠넘겼다며 반발한다. 이어 양기훈은 주지태가 상대 대장의 팔을 희생시킨 것 아니냐고 몰아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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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물이 강두가 마지막 순간 감정에 휘둘려 불사름을 죽였다고 지적하자, 상대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빌붙고 이용하는 방식이라며 반발한다. 이후 10대 학생들의 노래방 난투극 사건을 다룬 뉴스와 댓글이 등장하고, 마지막에는 인택이 영구에 관한 소식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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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물이 연인의 과거와 가짜 신분을 문제 삼으며 솔직한 해명을 요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격기반 일진들이 모인 자리에서 과거의 사건을 도와달라는 부탁이 나오고, 시술·약물로 강화된 듯한 괴물이 등장해 리매치 분위기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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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를 둘러싸고 리매치와 무단 침입자에 대한 책임 문제가 언급된다. 이후 호걸의 팔을 걱정하는 대화가 나오며, 3단지를 포기하고 주지태를 죽이라는 지시가 제시된다. 한편 일행은 꼬리가 긴 개와 새 책을 두고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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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은 책벌레 아저씨가 시간이 짧아졌다고 느끼는 이유를 망각과 익숙함에서 찾고, 새로운 경험인 ‘모험’이 필요하다고 논의한다. 이후 한 인물은 아저씨를 초연하게 만들려던 계획이 실패했다고 인정하며, 전쟁은 승자와 패자만의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모두가 덜 잃기 위해 다투는 일이라고 말한다. 키다리 재단이 온전한 신분과 사회 진출을 대가로 생체 실험과 사체 유기를 요구했다는 거래도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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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였던 배만수는 IMF와 환경 등으로 삶이 무너진 뒤 술에 빠져 타락하고 중독에 이른다. 물다리에서 온 아이들이 그의 폭력과 변덕을 견디며 정성껏 돌보자 잠시 희망이 보이지만, 배만수는 마지막 도파민을 찾아 모험에 나섰다가 죽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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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재단과 관련된 거래 및 실험의 대가를 두고 협상이 언급된다. 한 인물은 주지태에게 마법과 신을 부정하는 자신의 관점을 설명하며, 후회와 그리움을 제거하는 인간 개량이 구원이 될 수 있는지, 초인본주의가 인간을 숭배하는 태도와 어떻게 맞닿는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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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는 병원비와 밀린 하숙비를 마련하기 위해 굴다리의 도박 파이트 클럽에 나가 싸웠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이창’이라는 상대를 쓰러뜨리고 돈을 받았지만 얼굴에 상처가 늘었고, 이를 들은 주변 인물들은 지태의 행동을 걱정한다. 이후 지태는 과거 임형철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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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에서 돈이 모두 사라져 배신자나 도둑의 소행이라는 의심이 퍼지고, 주지태도 자리를 비운다. 한편 제철공단에서는 쇳물이 넘치는 사고가 발생하며, 굴다리 일행은 막대한 판돈이 걸린 리매치에 누가 출전할지를 두고 다툰다. 이후 대장은 한 인물만 따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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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인물 사이의 격렬한 대치가 벌어진다. 한 인물은 상대를 믿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하며 팔을 걸고, 자신의 팔을 돌려달라고 외치지만 비명이 이어지고 몸을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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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는 갑자기 굳어버린 상황을 보며 영웅 선배가 정말 죽었는지, 애초에 살아 있었는지 의문을 품는다. 과거 선배들을 업고 나오며 마주한 시체들을 떠올린 그는 공포와 구토감을 느끼고,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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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와 관련된 인물이 과거의 약속을 상기시키며 귀동에게 다른 말은 듣지 말라고 당부한 뒤, 초롱이를 구하러 가겠다고 한다. 그러나 상대는 귀동에게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여자를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두 사람은 일대일 대결로 승부를 가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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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의 리매치를 앞두고 주변 사람들은 경기 준비와 응원을 이어 간다. 주지태는 큰 충격을 받으면서도 더 잘하고 싶다고 다짐하고, 자신의 실력이 점점 늘고 있음을 느낀다. 한편 일행은 퇴원과 춘천행을 두고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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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은 소월에게 주지태가 굴다리에서 마리아와 싸우게 된 경위를 듣고, 주지태의 행방과 재방문을 걱정한다. 한편 소월은 굴다리의 비밀 아지트 ‘기억의 궁전’에서 호걸과 대화하며 주지태가 돌아왔음을 전하고, 리매치 당일 모두가 싸움을 앞두고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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