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이야기 노트
2부 246화
여름방학에도 바쁜 친구들을 응원한 선지는 거북당빵집에서 일하며 손님들을 맞는다. 2년째 사흘에 한 번 빵집을 찾는 승준에게 신메뉴를 서비스하고, 주변 손님들은 승준에게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다고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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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항목- 임선지
- 이승준
- 나리
- 미래
- 거북당빵집 사장 부부
- 빵집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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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개의 회차 · 30/32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여름방학에도 바쁜 친구들을 응원한 선지는 거북당빵집에서 일하며 손님들을 맞는다. 2년째 사흘에 한 번 빵집을 찾는 승준에게 신메뉴를 서비스하고, 주변 손님들은 승준에게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다고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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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빵집에서 일하며 제과제빵 학원에 다니기로 하고, 제과 자격증을 먼저 따려 한다. 선지에게 집적대는 단골손님을 승준이가 막아 주자, 승준이는 부담을 줄까 봐 빵집 방문을 줄이고 선지는 그의 부재를 의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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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은 형에게 빵을 받고 매일 빵집에 와도 된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약국에서 형의 가족을 만나고 연락처를 주고받은 뒤, 제빵학원 첫 수업에서 버터 쿠키를 성공적으로 만든다. 빵집에서는 한 아이가 그에게 아르바이트생인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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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늦은 밤 자신을 따라오며 밥을 사 주겠다는 남성에게 불쾌감을 드러내고, 계속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경고한다. 이후 친구들과 쿠키와 파운드 케이크를 나누며, 제빵 학원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즐거움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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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할머니가 낙상으로 응급실에 갔다는 연락을 받고 승준과 병원으로 향하고, 검사 결과 골절 없이 심한 염좌라는 진단을 받는다. 이후 할머니의 검진을 준비하던 중, 한 손님이 아들이 거북당빵의 단호박 식빵을 먹고 구토와 실신을 했다며 항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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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병원에 입원한 열일곱 살 소년을 찾아가 그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병을 앓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후 친구 미래에게 이승준과의 관계를 오해받지만, 선지는 승준을 그저 자신이 만든 빵을 맛있게 먹어 주는 친구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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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승준에게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지 우정인지 생각하며, 자신에게 다정한 승준을 보며 마음이 커질까 걱정한다. 퇴원한 창희가 빵집에 찾아와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인지 묻지만, 선지는 친구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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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은 선지의 이상형을 묻고 그 조건에 맞추려 애쓰지만, 결국 ‘착한 친구’로만 여겨졌다고 고민한다. 늦은 밤 선지가 식기 전에 먹이겠다며 빵을 들고 기다리자, 승준은 선지에게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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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은 선지에게 무심코 고백한 뒤 당황해 연락을 끊지만, 선지가 빵집에서 손을 데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다. 선지는 고백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오히려 기뻤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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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승준의 고백이 기쁘고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아직 확답은 못 하니 마음이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한다. 이어 처음 만난 때부터 지금까지 승준을 좋아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빵 사진을 모아 기록하고 주변에서 썸 타는 사이냐는 질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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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은 선지에게 전화해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하며 행복해한다. 다음 날 빵집에서 선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선지가 받은 2인 디저트 뷔페 식사권으로 일요일에 함께 가기로 한다. 승준은 이를 첫 데이트로 여기며 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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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나리의 도움으로 꾸민 뒤 승준과 디저트 뷔페에 간다. 두 사람은 10초 동안 눈을 맞추고, 각자의 꿈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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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과 선지는 함께 실컷 먹지만, 승준이 갑자기 아파 병원에 가고 심한 급체 진단을 받는다. 승준은 선지에게 잘 보이고 싶어 빵을 좋아하는 척 무리했다고 털어놓고, 선지는 승준을 지켜 주겠다며 사귀자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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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이승준에게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사귀자고 고백하지만, 승준은 그 말을 못 들은 것으로 넘긴다. 이후 승준은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해 선지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된 뒤 제대로 고백하겠다고 말하고, 선지는 승준을 정말 좋아한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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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은 선지가 동정이나 책임감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선지와 사귀기로 한다. 두 사람의 교제 소식에 빵집 사람들과 학교 친구들은 놀라워하고 축하하며, 승준은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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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동안 선지는 아르바이트와 제과제빵 수업을 마치고, 중학교 때 짝사랑했던 승준과 연인이 된 행복을 누린다. 전통시장에서 승준의 가족과 이웃을 만나고 복숭아 케이크를 완성해 함께 축하한 뒤, 서미래를 언급하는 통화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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