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이야기 노트
2부 134화
주찬양은 가족의 종교적 규율과 어머니에게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털어놓는다. 친구의 조언을 듣고 어머니에게 개명과 학원 등록 의사를 밝혔지만, 어머니는 개명에는 크게 화내고 공부하겠다는 말에는 놀라며 허락한다. 이후 주찬양은 친구가 다니는 학원에 찾아가 레벨 테스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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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항목- 주찬양
- 반장인 친구
- 주찬양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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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개의 회차 · 23/32 페이지회차 이야기 노트
주찬양은 가족의 종교적 규율과 어머니에게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털어놓는다. 친구의 조언을 듣고 어머니에게 개명과 학원 등록 의사를 밝혔지만, 어머니는 개명에는 크게 화내고 공부하겠다는 말에는 놀라며 허락한다. 이후 주찬양은 친구가 다니는 학원에 찾아가 레벨 테스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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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는 같은 반이 된 찬양과 점심을 함께 먹는다. 찬양이 권승하에 대한 마음과 자신에 대한 가능성을 묻자, 나리는 확답하지 못하지만 찬양이 궁금하고 알고 싶다고 답한다. 찬양은 그 마음에서 시작하자며 선택을 강요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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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고백을 받은 인물은 거절하려 하지만, 처음과 다른 설렘을 느낀다. 나리와 오빠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외출하고, 그 길에 나리의 친구 현소애를 만나 함께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가게 된다. 한편 아버지는 동재의 집에 딸을 맡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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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이 없어진 유림은 나리의 집에 당분간 머물게 된다. 유림은 영양실조로 치료를 받고, 고시원에서 자신에게 집적댄 남자의 일로 힘든 상황을 겪은 뒤 가족의 보살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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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림이 당분간 나리의 집에서 지내게 되자, 나리는 불편함과 묘한 불쾌감을 느낀다. 찬양은 답답해하는 나리를 공원 달리기로 이끌고, 나리는 기록에 도전한 끝에 기분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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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는 오빠가 유림만 챙기는 듯한 모습에 질투와 분노를 느낀다. 반장과 팔씨름 내기를 했다가 진 나리는 밤마다 운동하러 다니고, 자신의 방에 들어온 유림에게 가족들 사이에서 지긋지긋하다며 결국 떠날 생각이라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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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는 부모가 오유림과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서운함과 자책을 느끼며 집에 들어가길 거부한다. 반장이 나리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려 하지만 나리는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엄마에게 위로와 설명을 듣는다. 부모는 유림이 지낼 곳을 찾는 중이며, 엄마는 나리에게 유림을 동생처럼 대해보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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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은 나리에게 주스를 가져오라며 일부러 못되게 굴고, 나리는 오빠에게 당했던 일을 털어놓으며 반발한다. 나리는 유림이 못된 말을 한 것에 사과하라고 팔씨름을 제안하고, 이기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지만 유림이 크게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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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작은아빠의 심판 아래 언니와 힘겨루기를 하며, 손가락 두 개만으로도 이길 만큼 강해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 찬양과 운동을 계속하기로 하고, 집에서는 몰래 무언가를 찍은 오유림의 촬영물을 확인하려다 실랑이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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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은 학원 문제집을 몰래 찍어 본 일로 화자와 다투고, 아버지에게서 ‘착한 척’은 무능을 가리는 가면이라는 말을 듣는다. 화자는 유림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그녀의 사정이 궁금해지고, 친구는 유림이 착함 자체보다 그렇게 살지 못하는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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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림은 언니에게 문제집과 요점 정리 노트를 빌리고, 자신이 진 신세와 관련 비용을 나중에 돈을 벌어 이자까지 붙여 갚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찬양은 갑자기 부모 말을 잘 듣고 도시락을 부탁하며, 아버지는 그 이유를 의심해 주은혜에게 묻고 선생님과 상담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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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는 찬양을 둘러싼 대화를 나누고, 길에서 양산을 떨어뜨린 아주머니를 도와준다. 이후 조용히 공부하던 중 문제로 힘들어하는 상대에게 풀이를 알려주고 운동을 권하며, 공원에서 운동 중인 오유림과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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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의 어머니는 아들이 외모를 신경 쓰고 나리에게 도시락까지 챙겨 주는 모습을 떠올리며 나리를 짝사랑하고 있음을 알아챈다. 일행은 주말에 영화와 한우를 먹기로 하지만, 찬양이가 초대한 사람은 뜻밖에도 나리의 오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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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애는 진전 없는 연애에 답답해하며 자신의 매력을 오빠에게 보여 주기로 한다. 한편 찬양은 빵집에서 일하다 화상을 입고 형의 도움을 받으며 함께 일하고 쉰다. 찬양의 인기를 들은 소애는 그를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하고, 이후 찬양은 친구들과 고깃집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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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애는 서로 칭찬하고 비교하는 작전으로 찬양과 친구 사이의 분위기를 유도한다. 고깃집에서 찬양은 친구에게 고기를 구워 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가족들은 이를 지켜보며 놀린다. 마지막에는 찬양의 어머니가 나타나 친구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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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어머니가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를 우연히 찾아와, 찬양을 학원에 다니게 도와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이후 영훈은 자신을 좋아한다는 상대에게 즉답을 요구받고, 당당한 고백에 마음이 크게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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